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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삼전닉스를 최고점에 팔았단 발언에 대해 세금을 내기 위해 일부를 팔았고 나머지는 자신 역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온라인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선 ‘잘못된 정보로 -95% 손해 본 연예계 절친 최화정&홍진경(+역대급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최화정이 홍진경과 만나 엄정화의 영화 시사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차를 몰고 온 홍진경은 최화정을 보고는 “주식 부자님 아니세요?”라고 물었다. 앞서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화정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식 있어?”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근데 이번에 처분했다. 아주 최고일 때”라고 답하며 삼적닉스를 최고점에 처분한 ‘주식 고수’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홍진경은 “‘주식 부자’라고 기사 많이 났더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나 할 얘기가 지금 많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화정은 삼전닉스 발언에 대한 기사 때문에 주변 반응이 뜨거웠음을 언급했고 홍진경은 “진짜 우리가 주식 때문에 고생한 것을 모르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그래서 내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야”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우리 둘 다 비극”이라고 푸념했다.
이에 최화정은 ”나랑 진경이랑 주식으로 더 친해지지 않았나“라며 함께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했을 때를 언급했다. 그는 “(주식 때문에)우리 애로가 너무 크니까 남의 애로를 들어줄 때가 아니었다”라고 돌아봤다. 홍진경은 “진짜 내년에는 상폐되는 회사가 많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우리 것도 되겠네?”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나는 그냥 마음 비웠다”라고 씁쓸해했다. 이어 최화정은 “홍진경과 엄정화와 내가 담고 있는 그 주식은 마이너스 94.87%”라며 셋이 같은 주식에 투자했지만 결국 마이너스의 쓴 맛을 보고 있음을 밝혔다.
최화정은 원래 주식을 사면 못 파는 스타일이라며 “이번에도 매니저님이 팔아서 세금 내자고 해서 삼전닉스를 판 것”이라며 “세금이 아니었으면 안 팔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상에선 ‘공부왕 찐천재’ 미방분이 공개됐다. “세금 때문에 조금 팔았다”라고 말한 부분이 삭제 돼서 더 오해가 생겼다는 것.
“다 판 것은 아니지?”라는 홍진경의 질문에 최화정은 “삼전닉스를 어떻게 다 팔겠나. 그래서 나머지는 나도 지금 마이너스”라고 털어놨다. 이에 홍진경은 “최화정 언니가 세금 내려고 판 것이니까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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