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유명세 티 안 내”…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 경사→훈훈한 ‘미담’까지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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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박명수와 의사 한수민 부부의 딸 박민서 양이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 창작과 수시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어머니 한수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딸의 기쁜 합격 소식을 직접 전했고, 오랜 기간 민서 양을 지켜봐 온 단골 에스테틱 업체 측의 감동적인 축하 글을 공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해당 업체 대표원장은 글을 통해 “결국 될 사람은 과정부터 달랐다. 민서 양의 한예종 최종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과외와 학교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1%도 안 되는 작은 아쉬움까지 보완하려 노력하던 아이였다. 무용을 하는 모습을 보면 예술가의 혼이 느껴질 정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민서 양이 톱스타 부모의 후광을 전혀 내세우지 않은 정체성이 조명받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원장은 “오랫동안 숍을 다녔지만 부모님이 유명인이라는 사실을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늘 순박하고 겸손하며 예의가 바른 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결과만 보면 ‘합격’이라는 두 글자지만, 그 이면에 있었던 민서의 수많은 노력과 시간을 봤기에 이번 합격 소식이 제 일처럼 뭉클하다”며 민서 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어린 시절부터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치며 무용계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으며, 끊임없는 노력 끝에 국내 최고의 예술 국립대학인 한예종에 당당히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DJ 등으로 활약하며 국민 희극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방송에서 꾸준히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해 온 박명수이기에, 딸 민서 양의 한예종 최종 합격 소식에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와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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