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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황쯔타오(타오)가 SM루키즈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양(쉬이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16일 중국 하이난성 삼아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들의 결혼식은 ‘해양의 별’ 테마로 진행됐고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했다. 푸른 조명과 은하수 콘셉트로 폭죽과 인공 눈이 쏟아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사랑의 서약을 나누며 키스해 시선을 모았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됐으나, 일부 장면은 실시간 중계되며 팬들도 결혼식을 시청할 수 있었다.
타오와 이양은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타오는 지난 2012년 EXO 멤버로 데뷔했고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 활동했다. 이양은 ‘SM루키즈’로 연습생 생활을 했고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 타오가 설립한 롱타오엔터테인먼트(Longtao Entertainment)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타오와 쉬이양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타오와 쉬이양은 2020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양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중국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지난해 12월에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런 가운데 온라인에는 하객으로 에스파 닝닝이 참석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쉬이양은 지난 2014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입사해 2016년 에스파 멤버 닝닝과 함께 ‘MY SMT’에 출연한 바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쉬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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