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니야?”…한소희, 무대인사 중 극 중 딸과 재회→’부부의 세계’ 이후 6년만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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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과거 함께 촬영했던 아역배우와 재회하며 놀랐다.
지난 22일 한 아역 배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계정에 하나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는 영화 ‘인턴’의 무대인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한소희가 놀란 표정으로 “진짜냐”고 묻고 있다. 이 계정은 지난 2020년 한소희와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 이로은의 계정이었다.

이를 알게 된 한소희는 “너 진짜 제니야? 왜 이렇게 많이 컸어”라며 반가우면서도 글썽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모 기억 나냐. 거짓말하지 마라”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로은의 부모님은 영상을 공유하며 ‘눈 촉촉해진 다경 엄마’, ‘너무너무 다시 만나고 싶었던 다경 엄마. 오랜만에 봐서 로니 얼음. 여전히 이쁘시고, 아름다우시고, 여전히 천사시고. 3살 때 보고 훌쩍 커버린 로니 보고 많이 놀라셨죠’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영상 말미에는 ‘부부의 세계’ 아역 시절 한소희와 찍은 투샷과 무대인사 날 찍은 투샷을 연달아 공개해 감동을 일으켰다.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방영된 ‘JTBC’ 부부의 세계는 한소희라는 배우를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린 화제의 드라마였다. 그는 재력가의 딸로 어디 하나 빠지는 데 없이 완벽하지만, 유부남인 이태오와 불륜 관계에 있는 여다경 역을 연기했다. 이로은은 작 중 둘 사이에서 생긴 딸 제니 역할을 맡았으며, 2017년생인 그는 당시 3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만남은 부부의 세계 종영 이후 6년 만이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개봉한 ‘인턴’의 선우 역으로 등장해 배우 최민식과 케미를 보였다. 영화는 한 패션 회사의 성공한 CEO인 그가 막내로 입사한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또한 넷플릭스 공개 예정 드라마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 변우석, 강유석, 강미나 등과 함께 출연해 활약할 전망이다. ‘나혼렙’의 공개 날짜는 미정이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권가희,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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