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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일본 대표 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의 베이시스트 료타(Ryota)가 이혼 소식을 전했다.
료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 시간을 함께 걸어왔지만 부부로서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앞으로 형태가 달라지더라도 부모로서는 변함없이 서로를 지지할 것이다”는 일본어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료타는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과 함께 만들어 온 가족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우리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며 8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끝으로 그는 “료타와 미셸(Ryota & Michelle)”이라고 두 사람의 이름이 덧붙이며 부부가 함께하는 마지막 인사임이 드러났다. 이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두 사람을 의미하는 듯 형형색색의 단풍잎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모았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밴드 원 오크 록의 베이시스트 료타는 지난 2017년 2월 미셸 라빈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미셸 라빈은 세계적인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의 여동생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딸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부부의 이혼 소식에 현지 누리꾼들은 “최근 가족사진이 안 올라오길래 걱정했었는데 안타깝게 됐다”, “에이브릴 라빈의 여동생과 결혼했을 때 놀라웠는데 국제 결혼은 역시 어려운 것 같다”, “공연으로 료타가 워낙 바쁘니 힘들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원 오크 록은 ‘디톡스 아시아 투어 2026(DETOX ASIA TOUR 2026)’ 일정을 통해 오는 2026년 2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한국 팬들과 만난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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