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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미국 유명 래퍼 릴 키드(Lil keed)가 사망한 지 3년이 흘렀다.
릴 키드는 지난 2022년 5월 13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망했다. 향년 24세.
일각에서는 고인의 사망 원인이 약물 과다 복용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호산구 증가증으로 알려졌다. 호산구가 증가하는 원인은 알레르기, 기생충, 약물 등이 있다.
당시 소속사 300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인은 사망 당일 저녁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에 참석,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슴이 아프다”고 추모했다.
릴 키드 동생 릴 고티는(Lil Gotit)는 개인 계정에 “형 왜 나를 두고 떠났어. 내가 오늘 형이 죽는 걸 보다니 믿을 수 없어. 형이 내가 어떻게 하길 원하는지 알아. 엄마, 아빠, 형제들 그리고 형의 딸 네이처(Naycher)를 위해 열심히 살게”라며 고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998년생인 릴 키드는 지난 2018년 믹스테이프 ‘트랩드 온 클리블랜드(Trapped on Cleveland)’를 발매하며 가난과 마약, 폭력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자란 자신의 성장 과정을 기록했다. 이후 싱글 ‘네임리스(Nameless)’를 발매해 힙합계에서 인정받으며 빌보드 차트 4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릴 키드 동생 릴 고티 또한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고인은 2016년 절친이 사망한 후 힙합계에 발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이 남긴 음악은 여전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인은 전 아내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릴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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