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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뮤지컬 극혐…죽어도 출연 안 할 것” [할리웃통신]

작성자 아바타 유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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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인기 가수 아델이 뮤지컬에 대해 강력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아델(34)은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이하 ‘제임스 코든 쇼’)’의 인기 코너인 ‘카풀 카라오케’에 출연했다. 그는 뮤지컬은 하고 싶지 않다면서 토니상에 대한 욕심도 없다고 밝혔다.

‘제임스 코든 쇼’의 진행자인 제임스 코든이 아델에게 오스카상, 그래미상 그리고 에미상을 수상했다면서 운을 띄웠다. 이에 아델은 당당한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뮤지컬 부문의 토니상을 수상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아델은 “나는 뮤지컬을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뮤지컬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내가 뮤지컬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말한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예술 형식으로서 뮤지컬을 존중하다면서도 “모든 분야의 노래를 들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라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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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T는 할리우드 4대 상인 TV 부문의 에미상, 음악 부분의 그래미상, 영화 부문의 오스카상, 뮤지컬 부문의 토니상을 모두 수상한 사람을 가리킨다. 아델은 현재까지 에미상, 그래미상 그리고 오스카상까지 수상했다. 그는 현재 에미상, 그래미상, 오스카상 총 세 부문의 EGO가 자신에게 적절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카풀 카라오케’는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마지막 방영분으로 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아델이 출연했다. 제임스 코든은 ‘제임스 코든 쇼’에서 하차한 후 영국으로 이주할 계획으로, 이에 아델은 작별 인사를 건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1988년생인 아델은 영국 출신 가수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장의 앨범으로 2010년대 가장 많은 앨범을 판 가수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21년에 발매된 앨범 ’30’은 그 해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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