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동생 제이미 린 스피어스와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을 비난하며 새로운 가족을 찾겠다고 선언했다.
2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이날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시하고 “제이미는 팬데믹 시절 내가 루이지애나에 방문했을 때 조카 아이비를 안아보지도 못하게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케빈 역시 내가 아이들을 데리러 그들의 집에 갔을 때 화장실도 못 쓰게 했다”면서 “그들은 나를 노예처럼 부려먹었고 내 뒤에서 온갖 비밀스러운 일들을 저질렀다. 내가 한 일이라곤 아버지 밑에서 일한 것뿐임에도 그랬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스피어스는 또 “나는 새로운 가족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가족들과의 단절을 선언했다.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페더라인과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2남을 뒀으나 결혼 3년 만에 최종 이혼했다. 페더라인이 두 아들 션 페더라인, 제이든 제임스 패더라인의 양육을 맡으면서 스피어스는 그에게 매달 4만 달러(한화 5천만 원)를 지급했다. 두 아들이 성인이 되면서 현재 양육비 지원이 종료된 상태로 페더라인은 억대 채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피어스는 동생인 제이미와도 후견인 제도와 재정 문제로 수년간 소원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앞서 후견인 제도로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던 스피어스는 당시 제이미가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다며 배신감을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제이미가 가족의 명성과 재산을 이용해 부당 이득을 취했다”고 비난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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