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60억 CEO’ 손지창, 악착같이 ‘7천만원’ 따냈다→수주 비결 공개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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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손지창이 행사 한 번에 7,000만 원 상당의 협찬을 확보한 자신만의 영업 비결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연 매출 60억 원을 기록 중인 CEO 손지창의 대규모 행사 준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손지창은 180명의 VIP를 대상으로 골프, 만찬,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하는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B사의 행사를 2년 연속 수주해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손지창은 치열한 대행사 간의 수주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핵심 차별화 포인트로 ‘강력한 경품’을 꼽았다. 그는 “선택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타 대행사보다 강력한 한 방이 필요했다”며 “‘최소 5번 이상은 내가 가져온다’는 각오로 악착같이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손지창은 경품 예산을 극대화하고자 수많은 업체를 직접 발로 뛰며 적극적인 협찬 유치에 나섰다.

그의 진정성 있는 설득은 역대급 협찬 성과로 이어졌다. 손지창은 “실제로 클라이언트가 경품에 배정한 예산은 10%가 채 안 되지만 불같은 친화력으로 직접 전화하고 발로 뛰며 몇십 프로 이상을 만들어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장에는 30만 원대 유리잔 세트와 90만 원대 샴페인 잔 세트가 등장해 MC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손지창은 “2,000만 원짜리 고급 침대부터 화장품까지 다 합쳐 당시 받은 협찬 금액만 7,000만 원 상당에 달했다”고 밝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지창은 이러한 협찬이 가능했던 배경에 대해 기업과 협찬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타깃 분석 전략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하는 VIP 고객들이 곧 협찬 브랜드의 핵심 잠재 고객이 되기 때문에, 협찬사 역시 매력적인 홍보 기회로 판단해 응했다는 설명이다. 클라이언트의 예산 한계를 극복하고 직접 발로 뛰며 대형 협찬을 완성해 낸 손지창의 프로페셔널한 사업가적 면모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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