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벗은’ 김수현, 마침내 카메라 앞에 섰다…”새로운 모습 기대해 달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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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김수현(38)이 카메라 앞에서 직접 인사를 건넸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가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 목소리와 표정이 함께 담기면서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이 올라온 시점은 지난 24일이다. 인도네시아 매거진 하이앤드의 공식 채널에는 약 12초 분량의 인터뷰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김수현은 “안녕하세요”라고 운을 뗀 뒤 “매거진과 함께해 기쁘다. 새로운 모습 많이 기대해 달라. 또 만나자”고 말했다. 분량은 짧았지만 표정과 태도는 그대로 담겼다. 김수현은 미소를 거두지 않은 채 손을 흔들며 인사했고, 말하는 태도도 자연스러웠다. 의상은 블루 계열 재킷,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게 정돈된 상태였다. 전반적인 분위기도 한층 여유로웠다.

댓글 창에는 반가움을 담은 글이 잇따랐다. 팬들은 “AI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활짝 웃고 말하는 김수현 얼마 만이야”, “너무 보고 싶었다. 또 만나자” 등의 반응을 남겼다. 직접 목소리를 내고 카메라를 향해 웃는 장면이 오랜만에 공개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선 일정 역시 인도네시아에서 소화했다. 김수현은 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현지 민영방송사 RCTI의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 ‘Mahakarya RCTI 37’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섰다. 이 출연은 지난해 3월 사생활 논란 이후 약 1년 만의 공식 활동이었다.

앞서 배우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루머에 휩싸이며 지난해부터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의혹을 제기했던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경찰이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에 대해 최종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리면서 마침내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됐다. 현재 그는 오는 10월 2일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파사이 소재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약 2만 명 규모의 팬 미팅을 앞두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벤치, 하이앤드 매거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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