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차태현이 소지섭의 대상을 예측하며 유연석을 위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 시즌 5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차태현, 진기주가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과 진기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차태현의 모습을 확인한 유재석은 “또 오네”라고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차태현은 소속사 1호 배우인 진기주에 관해 “(진기주) 매니저로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연석이 진기주가 출연한 ‘참교육’이 대박 난 걸 언급하자, 차태현은 “나는 운이 참 좋아. 죽을 때까지 좋으려나?”라면서 행복하게 웃었고, 유재석은 “너는 하는 것에 비해서 운이 너무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차태현은 ‘틈만 나면,’ 섭외받은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차태현은 “PD가 ‘부적 같은 존재’라면서 섭외를 하더라. 나는 ‘틈만 나면,’의 돼지머리 같은 느낌”이라고 인정했다. 차태현은 “운이 좋으려니까 마침 내가 작년에 찍은 드라마가 오는 10월에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한 마디도 떼지 못한 진기주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하며 차태현의 입을 막았다. 진기주는 광진구 주민이라고 밝히며 “연기 생활 시작할 때 대표님이 이 동네에 살아서 여기를 추천해 주셨다”라며 차태현 이전 대표가 추천해 준 동네라고 했다. 이에 차태현은 “기주의 전 소속사 대표가 조인성 매니저 출신이라, 인성이가 우리랑 합치면서 데리고 온 거다”라고 설명했다.
‘참교육’이 공개된 후 많은 연락을 받았다는 진기주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받았다. (태현) 선배님도 빨리 연락해 주셨다”라고 했다. 이에 차태현이 “‘참교육’ 끝나고 섭외도 많이 들어왔다”라고 말하려고 하자, 유재석은 “기주한테 듣겠다”라며 차단해 웃음을 안겼다.



진기주와 유연석은 별다른 인연 없이 시상식에서만 마주쳤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유연석이 출연했던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언급하며 “너무 잘해서 너무 재밌게 봤는데, ‘김부장’ 때문에 올해는 나가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차태현은 “소지섭이 완전 대상”이라고 했고, 유연석은 “저 대상 생각도 안 했다”고 당황했다. 유재석도 차태현을 만류하면서도 “근데 아쉽긴 하다”라고 거들었고, 차태현은 “운이 정말 없다”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아직 시상식 시작도 안 했는데”라고 말하다가 “SBS 내부 시상식은 상 받았다. 당겨서 주신 것 같다”라고 했지만, 차태현은 “그러면 너는 연말 시상식에 오지 말라는 얘기”라고 짚었다. 이에 유재석은 “너는 방송가 뒷이야기 모아서 토크하고 다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틈만나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