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팀, 44세에 ‘둘째 임신’ 경사…”셋에서→넷 됐다” 초음파 사진 공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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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팀(44)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팀의 아내 김보라는 25일 개인 계정에 “덜덜. 아, 왜 떨리지. 네, 찾아왔어요. 찬용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임밍아웃’, ‘둘째’, ‘셋에서 넷으로’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는 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김보라가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처음 귀띔하는 순간부터 병원에서 초음파 사진을 받아 든 가족의 모습까지 시간순으로 고스란히 담겼다.

임신테스트기를 건네받은 팀은 한동안 놀란 표정으로 그것을 바라보다 이내 사실을 실감한 듯 아내를 품에 꼭 끌어안았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셋에서 넷이다”라는 자막이 화면 위로 흐르며 둘째를 오래 기다려온 부부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 뒤로 쓴 야구 모자에 검은색 티셔츠 차림이던 팀은 두 장의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든 채 입을 맞추기도 했는데, 사진 위에는 ‘임밍아웃’이라는 문구와 하트가 더해져 있었다.

세 가족이 함께 둘째의 존재를 반기는 장면도 화면에 이어졌다. 야외로 나들이를 나선 부부는 첫째 아들 찬용 군을 사이에 두고 기다란 초음파 사진을 활짝 펼쳤고, 입을 크게 벌린 채 웃는 부모 옆에서 아들 역시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곧 형이 될 순간을 함께 맞았다. 침대에 걸터앉아 아내를 두 팔로 감싸 안은 장면에는 “이렇게 찬용이 동생이 찾아와 주었다”는 자막이 더해져 여운을 남겼고, 부부는 한동안 서로를 놓지 않은 채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팀은 2003년 1집 ‘사랑합니다’로 데뷔해 감미로운 음색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발라드 가수로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고마웠다고’, ‘사랑한 만큼’, ‘남자답지 못한 말’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넓혀 왔다. 그는 교회에서 김보라를 처음 만나 8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 2021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듬해에는 첫아들 찬용 군을 품에 안은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김보라,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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