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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의 개그맨 겸 투자자 오모로 야마시타(57)가 22세 연하 아내와의 사이에서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20일 일본 매체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오모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출산이라는 힘든 과정을 견뎌준 아내에게 존경과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아이가 성인이 될 무렵 저는 무려 75세”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일본 현지 연예계에 50대 개그맨들의 득남·득녀 소식이 잇따르며 늦깎이 아빠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그는 “동년배 아빠 동료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1월 야마시타는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상대 여성은 35세로 무려 22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아내는 네일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료 개그맨 미야사코 히로유키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부부는 약 7개월 만에 득남해 단란한 가정을 이뤘다. 해당 소식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 또한 그를 향해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인기 개그 콤비 자리즘 출신의 야마시타는 2011년 팀 해체 후 선배 개그맨 이마다 코지와 히로유키에게 각각 500만 엔(한화 약 4,400만 원)씩을 빌려 우동 브랜드를 창업했다. 이후 우동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군 그는 2022년부터 본격적인 주식 투자에 나섰으며 약 3억 엔(약 26억 원) 규모의 자산을 형성해 성공적인 투자자로 거듭났다.
또한 야마시타는 2017년부터 작가로 전향, 인터뷰맨 야마시타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해 여성 주간지 소속 프리랜서 연예 기자로 변신한 그는 인터뷰 기사와 특집 기사를 다루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오모로 야마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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