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시은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배우 이동욱이 숙적과의 오랜 악연을 마무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4회에서는 팀 ‘머더헬프’의 리더이자 정지안(김혜준 분)의 삼촌 정진만(이동욱 분)이 바빌론과의 본격적인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만은 자신들의 은신처를 찾아낸 적들과 피할 수 없는 전투를 벌이게 됐다.

진만은 자신을 추격한 베일(조한선 분)을 어둠 속으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야간 투시경을 활용해 반격에 나섰다. 치열한 접전 끝에 베일을 제압한 그는 상대의 마지막 말을 끝까지 듣지 않은 채 총을 겨눴고, 분노가 서린 표정으로 방아쇠를 당기며 오랜 악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엔딩에서는 한층 압도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위기에 처한 지안이 “정진만”을 애타게 외치던 순간, 헬기를 타고 등장한 진만은 기관포를 발사하며 적들을 제압했다. 이후 무사한 지안을 확인한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조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동욱은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정진만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그는 오랜 시간 쌓여온 분노와 증오를 폭발시키는 순간부터 다시 냉정함을 되찾는 변화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했고, 지안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캐릭터의 또 다른 면모를 완성했다. 후반부를 향해 전개가 더욱 거세지는 가운데 이동욱이 정진만으로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금해나, 김민, 정윤하, 현리, 오카다 마사키, 이태영, 유현수 등이 출연하며,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1981년생 이동욱은 지난 12일 종영한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채널 ‘뜬뜬’ 등에 출연하는 등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