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A&E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토리지 워즈(Storage Wars)’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미국의 TV스타 대럴 시츠가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자필 유서가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레이크 하바수 시티 경찰 측은 대럴 시츠의 자택 옷장 안 상자에서 자필 유서를 발견했다. 해당 유서에는 “온라인상에서의 지속적인 괴롭힘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는 호소와 함께 고인을 괴롭힌 특정인의 신원이 명시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럴 시츠는 지난 4월 22일 레이크 하바수 시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 당시 현지 경찰은 고인이 머리에 스스로 쏜 것으로 추정되는 총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사건 당시 고인의 여자친구 A씨 진술에 따르면, 대럴 시츠는 사망 직전 극심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A씨는 “대럴이 밤늦게 잠에서 깨어 동행하려는 나를 만류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발의 총성이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고인이 생전 아들 부부와의 불화로 인해 깊은 상심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대럴 시츠는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스토리지 워즈’에 160회 이상 출연하며 활약했으며, ‘투나잇 쇼 위드 제이 레노’ 등 유명 토크쇼에도 등장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심장마비를 겪은 이후 방송계를 은퇴하고 골동품 상점을 운영해 왔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대중과 팬들에게 큰 슬픔을 남기게 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대럴 시츠




![‘억까’ 시달린 장원영, 공항 특혜→팔짱 논란에도 ‘럭키비키’…”진실은 드러나기 마련”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54727/CP-2022-0227-3888482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