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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서민정이 미국에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22일 서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지난 연말 인사도 못하고 새해 인사도 못 드리고 벌써 1월의 반을 넘어가고 있다. 늦었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뉴욕의 올겨울은 유난히 더 추운 것 같다. 겨울은 해도 빨리 져서 집에 있으면 오후 4시부터 깜깜하고 조용한데 공연 보러 브로드웨이에 나가보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라며 “얼마 전 정말 재밌게 본 공연, 어쩜 한 분 한 분 연기와 노래를 그렇게 잘하시는지, 정말 감동이었다”라고 미국에서의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눈 많이 내린 날 셀카 한 장. 추워서 늘 제 품에 캥거루처럼 안기는 진져랑 남편이랑 찍은 사진도 올려본다”라며 가족들과의 일상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민정은 의사 남편과 저녁 만찬을 즐기고 있고, 반려견과도 함께하는 모습이다.
그는 글을 마치며 “여기는 다음 한 주간 많이 추울 거 같다. 한국도 많이 추운가. 한국 못 간 지 3년 정도 됐다. 한국의 겨울 공기도 그립다. 봄이 얼른 오면 좋겠지만 추운 겨울도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멀리서지만 항상 바라고 기도하겠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한국을 그리워하는 듯한 소감을 전했다.
서민정은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이듬해에는 재미교포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득녀했다. 현재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에 정착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지에서는 과거 서민정이 KBS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징글벨’을 부른 것이 다시 화제가 되는 등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여전히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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