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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정지선 셰프가 안성재 셰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8일 정지선 셰프는 개인 계정에 #모수, #안성재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해는 가보고 싶은 매장 다~가보고 싶다. 풀페어링으로 즐기고 공부하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수를 방문한 정 셰프와 그의 중식 레스토랑 ‘티엔미미’ 관계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전복 타코, 우엉 타르트 타탱, 잉걸불에 태운 도토리 국수 등 모수의 대표 메뉴 사진들, 정지선과 안성재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돼 있다.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 셰프와, 그 옆에서 깍지 낀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다소곳하게 서있는 안 셰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치 두 사람의 역할이 바뀌어 안 셰프가 정셰프에게 요리를 심사 받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당시 정 셰프는 ‘백수저’로 등장했으며 ‘시래기 바쓰 흑초 강정’, ‘라면 유포면’, ‘고추장 버터 뇨키와 로스트 치킨’, ‘송서계어’ 등 창의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그 결과 5-2라운드 세미 파이널 2차까지 진출, 최종 7위를 기록하며 명성에 걸맞은 실력을 입증했다.
현재 그는 서울 홍대와 강남에서 중식 레스토랑 ‘티엔미미’를 운영하고 있다.
안성재 셰프는 과거 우리나라 유일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이었던 ‘모수 서울’의 오너 셰프다. 그는 백종원과 함께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매우 까다롭고 날카로운 심사로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휴업했던 모수 서울을 재개장해 운영하고 있으며, 흑백요리사 시즌2에도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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