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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김윤경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김윤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그렇게 한참 아프더니 결국 폐렴이다. 너무 싫다. 내일 촬영도 있는데 입원해야 한다. 난 어떻게 해야 하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운 채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커튼으로 한쪽이 가려진 병실 풍경이 더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윤경은 1998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배우다. MBC ‘사랑해 당신을’, ‘가을에 만난 남자’, ‘사랑을 예약하세요’, KBS1 ‘학교4’, ‘강이 되어 만나리’, SBS ‘미워도 좋아’, ‘기분 좋은 날’, KBS2 ‘왕가네 식구들’, ‘비밀의 남자’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각종 화장품과 음료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윤경은 활동 반경을 넓혀 홈쇼핑 방송을 중심으로 활약했다.
김윤경은 2008년 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2010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 후 연기자와 방송인 그리고 엄마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펜싱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헌신적인 엄마의 면모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중학생인 아들은 전국 펜싱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펜싱 유망주로 성장 중이다. 김윤경은 아들을 위해 국제 선수들이 참여하는 펜싱 캠프 훈련에 동행하고 제주도 전지훈련 일정까지 함께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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