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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공효진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공효진은 자신의 계정에 “홍보 시작”, “살 빠지니 턱이 살아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영화 ‘윗집사람들’의 감독 겸 배우 하정우, 배우 이하늬, 김동욱과 함께한 인증샷을 자랑하며 여유 넘치는 미소를 뽐내고 있다.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공효진의 모습이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한층 또렷해진 턱선과 생기 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기도와 묵념부터”라는 문구와 함께 출연 배우들이 둥글게 모여 눈을 감고 기도하는 순간도 공개했다.
최근 공효진은 배를 가릴 수 있는 펑퍼짐한 베이지색 원피스와 파란 재킷을 매치한 사진을 올리며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사진 속 손을 허리에 짚는 동작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에서는 “임신 아니냐”, “임신 맞다면 축하한다”, “사진 보자마자 설마했다”라는 추측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공효진이 출연한 영화 ‘윗집사람들’은 층간소음으로 괴로워하는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의 예상치 못한 비밀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작품이다. 하정우의 연출작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에 이은 네 번째 작품으로, 2020년 개봉한 스페인 영화 ‘더 피플 업스테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케빈오는 결혼 1년 뒤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지난 6월 전역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미국에서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케빈오는 2015년 Mnet·tvN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 드라마 OST와 싱글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도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았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공효진은 MBC ‘파스타’, ‘최고의 사랑’, SBS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질투의 화신’, KBS2 ‘프로듀사’, ‘동백꽃 필 무렵’ 등 굵직한 히트작을 남기며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을 굳건히 지켜왔다. 그는 오는 12월 영화 ‘윗집 사람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공효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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