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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예비신부 원진서가 결혼을 앞두고 달콤한 프러포즈를 받았다.
12일 원진서는 자신의 계정에 눈치 없는 와이프 때문에 서프라이즈 대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약 10만 원대의 핑크빛 보틀 샴페인, 핑크색 꽃다발, 두 사람의 웨딩 화보 사진, 그리고 정성스러운 편지 한 장이 나란히 놓여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센스 가득한 선물이랑 편지까지. 오빠 고맙다. 예쁘게 살자”라며 예비신랑 윤정수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원진서는 지난 6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매 순간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한없이 다정하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 평생의 인연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하루의 끝에 함께 웃고, 매일 따뜻한 온기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원진서는 2010년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약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여신’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해 2015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여자 숏 부문과 미즈비키니 부문 2위를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약 10년 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온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으며 12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윤정수의 가상 아내였던 김숙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쿨의 이재훈이 부른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원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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