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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1세대 인터넷 방송인 고(故)대도서관의 49재에 팬들이 참석한다.
지난 13일 채널 ‘대도서관TV’ 측은 “고인의 49재가 만월산 약사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은 분들도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편지나 꽃은 사찰 안내에 따라 매주 월요일에 정리된다.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분들은 49재 때 가져오시면 함께 태워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대도서관의 49재는 오는 10월 23일 목요일 낮 12시에 만월산 약사사에서 진행된다. 대도서관의 마지막 길을 팬들이 함께 배웅할 예정이다.
대도서관의 채널 및 팬카페도 그대로 운영된다. 앞서 ‘대도서관TV’ 측은 “대도서관 님의 채널과 팬카페는 앞으로도 팬분들께서 대도서관님을 추억하며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유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널과 팬카페에서 대도서관님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떠올려 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하며 대도서관을 향한 추모도 당부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이별에도 변함없는 마음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나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인은 뇌출혈로 확인됐다. 상주로는 고인의 전처이자 크리에이터 윰댕(이채원)이 이름을 올렸다.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대도서관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잘 알려졌다. ‘더 인플루언서’, ‘슈퍼K를 찾아라’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했으며 지난 4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하기도 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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