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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가족과 함께한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진태현은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마라토너 양딸과 함께한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아내 박시은과 편한 반팔 차림에 여름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그는 양딸과 두 마리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진태현은 해당 게시물에 “여행의 보너스는 경기도청에서 마라톤 선수로 열심히 훈련하는 우리 양 따님과 함께할 수 있는 것이다”라며 “함께 밥을 먹고 서로 챙기기 시작한 가족이 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누군가에게 관심을 주고 사랑을 주고 함께 나누는 삶이 참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태헌은 마라톤 선수인 딸의 진로에 대해 “달리기 실력 또한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조금 더 노력하고 절제해 멋있는 마라토너가 되길 기도한다. 남들 하는 거 다 하면서 절대 성공의 ㅅ 자도 얻을 수 없는 걸 알기에 양아버지를 아주 제대로 만났다”라고 진지한 모습도 드러냈다.
나아가 진태헌은 지난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몸이 회복 중에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4년 뒤에는 대학생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진태현은 올해 초 개인 계정을 통해 새로 가족이 된 두 양 딸을 소개했다. 한 명은 경기도청 소속 마라톤 선수이고, 다른 한 명은 예비 간호사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3월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입양에 대해 밝혔다. 박시은은 “법적으로 가족이 된 건 아니지만, 저희를 엄마, 아빠라고 여겨주고 의지해주는 딸 둘이 생겼다”라며 다들 성인이기 때문에 각자의 집에 살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주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방송 ‘내 손을 잡아’, ‘왼손잡이 아내’, ‘최수종의 여행사담2’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부부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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