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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 서은혜 되나…”새아빠에게 입양되길 원해” [RE:뷰]

작성자 아바타 김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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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화가 겸 배우 정은혜가 새아버지 성으로 변경하기 위해 입양 진술서를 작성했다. 

정은혜는 지난 12일 채널 ‘니얼굴_은혜씨 Eun hye’에 ‘고양이 입양부터 진술서 쓰기, 신혼 생활 소감까지 할 말이 너무 많은 신혼의 오후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화가 정은혜의 전시회 일정과 함께 행복한 신혼 일상이 담겼다. “저에게 친아버지가 있었다”로 글을 시작한 정은혜는 “친아버지는 어머니와 맞지 않아서 재혼하셨습다. 아버지와 헤어지고 연락을 끊고 지내왔다. 그는 어느날부터 저에게 찾아오지 않았다”면서 지난 가족사를 고백했다. 

새아버지가 자신의 진짜 아빠라고 말한 정은혜는 “저는 남편도 있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 제 이름에서 친아버지 성을 없애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살고 싶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의 진짜 아빠 서동일에게 입양되길 바란다.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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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은혜 어머니가 “남편은 7살 연하다. 저는 재혼이고 이 분은 초혼”이라며 가정사를 밝힌 바 있다. 또 정은혜는 남동생을 향해 “네가 서은백이면 내가 서은혜로 바뀌는 게 낫다”며 개명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은혜는 현재 미술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한지민과 자매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는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정은혜, 채널 ‘니얼굴_은혜씨 Eun 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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