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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간 안선영, 치매母 향한 애틋함 “금방 한국 갈게”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김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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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방송인 안선영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안선영은 12일 개인 계정에 “엄마 딸내미 금방 갈게”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영상 통화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선영의 어머니는 환자복 차림이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느낄 수 있는 그의 미소에서 딸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앞서 안선영은 지난달 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26년간 이어온 방송 활동을 잠시 정리하고 캐나다로 이주할 예정임을 밝혔다. 캐나다에 있는 유소년 하키팀에 발탁된 아들을 위한 결정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일각에서는 안선영이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를 두고 캐나다로 떠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안선영은”아이 유학으로 캐나다로 거주지를 옮기는 것일 뿐 이민은 아니다”라며 “엄마를 위해 매달 서울을 오갈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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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코미디언 데뷔 전에는 아나운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안선영은 예능 ‘코미디닷컴’과 ‘코미디하우스’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어린 신부’, 작업의 정석’, ‘패션왕’ 등에서도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까지는 1세대 연예인 쇼호스트로 활동하며 ‘1조 매출’을 기록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개인 채널과 계정에서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 캐나다에서 보여줄 안선영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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