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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수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채널 ‘아뽀TV’에 ‘약 먹고 주사 맞아도 울지 않는 이엘이를 대신해서 울어주는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수민은 갓난아기인 딸 이엘이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평온한 딸과 달리 이수민은 “이엘이가 첫 번째 예방 접종 때는 안 울었는데 오늘은 어떨지 너무 무섭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원에 도착한 이수민은 곧 일어날 상황을 모른 채 방실방실 웃고 있는 딸을 안고 “우리 아기 아플까 봐 두렵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오직 이엘의 걱정으로 가득 찬 이수민의 모성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방 접종을 마치고 돌아온 딸을 안아 든 이수민은 본인이 주사를 맞은 것처럼 “딸이 아픈 게 느껴진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본 남편은 “아이는 안 우는데 엄마가 운다”라며 눈물을 닦아줬다.
주사를 맞고도 평온한 딸과 달리 이수민은 넋이 나간 표정을 지으며 “엄마인 내가 안 괜찮다”고 털어놓았다. 이 모습은 신생아 예방접종을 겪었던 많은 엄마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3년간의 만남 끝에 트로트 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결혼 후 1년 만인 올해 5월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복을 받았다.
이수민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채널에서는 주로 가족과 함께 육아하는 하루를 다룬다. 좌충우돌 초보 엄마 이수민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채널 ‘아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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