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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힙합듀오 리쌍 출신 길이 아들 하음 군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 소식을 전하며 뿌듯한 아빠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길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기특하네 2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들 하음 군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제법 자란 하음 군이 정장 차림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국제 영재 콩쿠르’ 배너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길은 “너 이 많은 사람 중에 2등이다”라며 하음 군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음을 알렸고, 콩쿠르 현장에서 피아노를 연주 중인 아들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공유했다.
특히 수상 직후 다소 쑥스러운 듯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하음 군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과거 2020년 채널A ‘아빠본색’에 20개월 아기였던 모습으로 등장해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던 하음 군은 어느덧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진짜 벌써 이렇게 컸다고?”, “귀여움은 그대로인데 피아노까지 잘 치다니 멋지다”, “아들을 참 잘 키운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하음 군을 얻었다. 한때 MBC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세 차례에 걸친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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