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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군 복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1일 지민과 정국은 전역을 기념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생방송 중 정국은 “시간의 소중함을 많이 깨달았다.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민은 “시간이 정말 안 가더라. 생활관에 둘이 누워서 왜 이렇게 일주일이 한 달 같냐고 말했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국은 한술 더 떠 “체감상 3년”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지민은 “군대 가서 몸무게가 10kg 늘었다. 지금도 꽤 많이 뺐는데 아직 조금 남았다”라며 몸 관리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지민은 “상병 때쯤 멤버들과 휴가 기간을 맞춰 술 한잔했다. 그때 뷔가 은퇴하는 줄 알았다. 몸집이 많이 커져서 놀랐는데 어제 전역 때 얼굴 보니 다시 본 체형으로 돌아와 다이어트 독하게 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국은 “우리가 1년 반 동안 멈춰 있었다. 많은 것들이 앞서 나가고 있으니 우리가 속도를 내보겠다”라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의 소집해제만을 앞두고 있다.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 될 예정이다. 이달 중으로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게 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팬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더하여 방탄소년단과 이들의 팬덤 ‘아미’를 위한 축제인 ‘BTS FESTA’가 지난 1일 시작됐다. ‘BTS FESTA’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매년 약 2주간 열리는 축제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한층 커진 규모와 다채로운 콘텐츠가 예고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오는 13~14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개최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위버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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