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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오는 16일 컴백하는 그룹 ‘아일릿’이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빌리프랩 측은 “지난 9일 ‘아일릿’이 공식 채널에 미니 3집 앨범 ‘밤(bomb)’의 ‘핑크 밤(PINK BOMB)’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트라이프와 도트 패턴의 의상에 핑크로 포인트를 주면서 러블리하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을 뽐냈다.
알쏭달쏭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들의 표정에서 ‘아일릿’만의 엉뚱하고 창의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모카와 민주가 창가에 나란히 앉은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로 소녀 감성을 극대화했다.
‘핑크 밤’ 버전 콘셉트 포토는 중국계 신예 포토그래 퍼 ‘제로 왕(Zero Wang)’이 작업해 섬세한 감성을 더했다. 필름은 지저귀는 새소리를 배경으로 각종 오브제와 멤버들의 눈부신 클로즈업 샷이 더해져 ‘핑크 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앞서 아일릿은 미니 3집 수록곡 ‘리틀 몬스터(little monster)’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영상은 마음속 감옥에 갇힌 멤버들이 불안과 우울 등을 상징하는 ‘리틀 몬스터’를 삼킨 뒤 벽을 깨부수고 마법 소녀가 되는 모습을 담았다. 불안함과 약함을 숨기지 않고 마주하는 당찬 모습은 비슷한 감정을 겪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아일릿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스타 밤(STAR BOMB)’, ‘매직 밤(MAGIC BOMB)’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선보인다. 이어 오는 13일과 15일에는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이 베일을 벗는다.

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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