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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영화 ‘토르’에서 아스가르드 전사 볼스태그로 활약한 배우 레이 스티븐슨이 세상을 떠난지 벌써 2년이 지났다.
2023년 5월 21일(현지시간) 레이 스티븐슨은 영화 ‘이스키아 카지노’ 촬영을 위해 이스키아 섬에 머물던 중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 끝내 사망했다. 다만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1964년생인 레이 스티븐슨은 북아일랜드 리즈번 출생으로, 1998년 영화 ‘비행의 이론’을 통해 데뷔했다. 2004년 액션 영화 ‘킹 아더’에서 원탁의 기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린 그는 ‘토르’ 시리즈에서 아스가르드 전사 볼스태그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외에도 그는 ‘다이버전트’ 시리즈, ‘트랜스포터: 리퓰드’, ‘액시던트 맨: 히트맨의 휴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또다른 출연작으로는 ‘킹 아더’,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 ‘로마’, ‘스타워즈’ 실사 시리즈 ‘아소카’ 등이 있다.
또한 레이 스티븐슨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지.아이.조 2’에서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앞서 그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이 스티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로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제임스 퓨어포이는 “모든 역할을 끝까지 채운 훌륭하고 대담하고 큰 배우”라며 그를 애도했다.
한편 레이 스티븐슨의 유족으로는 이탈리아 출신 인류학자인 아내 엘리자베타 카라치아와 세 아들이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영화 ‘트랜스포터 리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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