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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인피니트의 끈끈한 우정이 또 한 번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성종이 소속사와의 소송을 진행하는 동안, 성규가 직접 변호사비를 보태주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성종은 지난해 3월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강제 조정이 성립되면서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하지만 아직도 미지급된 정산금을 돌려받기 위한 민사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성종은 “소속사로부터 방송 출연, 팬미팅, 앨범 발매에 대한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계약금도 지급받지 않았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취소된 팬미팅 환불 문제 해결 요청도 묵살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일, 김재중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완전체라 6배로 즐겁고 6배로 시끄러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성규는 “사실 성종이 소송할 때 변호사비 보태라고 현금으로 준비해서 줬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성종은 감동한 듯 “성규 형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규는 “소송이 길어지니까 한 번은 돕고 싶었다”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지만, 그 말을 전하는 순간 성규와 성종 모두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이 장면에 큰 감동을 받으며 “이게 진짜 가족이지”, “성규 너무 따뜻하다”, “인피니트는 영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최근 새 앨범 ‘Like INFINITE’를 발매하고 다시 한번 팀으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인트로 트랙 ‘Hit It Up’을 비롯해 ‘너의 모든 게 다 좋아’, ‘Umbrella’, ‘볼 수 있어’, ‘여전히 아름다워’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 ‘Like INFINITE’를 통해 인피니트만의 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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