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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따라 하나” 악플 속…권유리, 제주 잠시 떠난다→’효리수’ 데뷔 임박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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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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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소녀시대 권유리가 3년 넘게 터를 잡아 온 제주를 잠시 떠난다.

권유리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효리수 데뷔만 하고 바로 컴백할게 제주야”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게시물에는 섬에서 보낸 소박한 하루가 고스란히 담겼다. 별다른 꾸밈 없는 차림으로 해변과 바다를 누비는가 하면, 개와 고양이를 곁에 두고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여유가 묻어나는 장면마다 제주가 그에게 어떤 공간인지 드러난다. 힐링, 그 자체다.

효리수는 소녀시대 효연의 채널에서 출발해 효연, 유리, 수영 세 사람이 뭉친 유닛 그룹이다. 메인 보컬은 효연이 맡았다. 최근 데뷔가 확정되면서 방송국이 밀집한 서울로 올라오는 일이 불가피해졌고, 권유리의 제주 이탈도 여기서 비롯됐다. 데뷔곡 ‘스키비디(Skibidi)’ 안무는 위댐보이즈의 지도 아래 연습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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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서울행 소식이 나온 시점은 묘하다. 최근 일부 누리꾼이 권유리의 제주 일상을 두고 ‘보여주기식’, ‘이효리 따라 하기’라며 깎아내리던 참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제주에 자리 잡은 지 이미 오래된 데다, 그를 자주 봤다는 지인까지 등판하면서 상황이 정리됐다.

권유리는 소녀시대 활동과 함께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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