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주얼리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파리를 방문한 배우 김유정의 파격적이고 성숙한 비주얼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패션 매거진 W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파리 현지 시각 오늘 밤 9시 반, 그랑팔레에서 빛날 앰배서더 김유정의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컷이 게시됐다. 김유정 역시 해당 게시물을 개인 계정 스토리로 공유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화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어깨와 쇄골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실루엣의 드레스와 다채로운 포즈가 어우러져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를 완성했다. 그간 보여준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파리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컷마다 각기 다른 헤어 연출과 스타일링을 선보인 점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단정하게 정리한 숏컷 스타일부터 자연스럽게 흐트러뜨린 헤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색다운 얼굴을 선보였다.
파리에서의 화려한 행보에 이어 김유정은 tvN 2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을 통해 안방 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 분)과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 사토 히데오(박진영 분)가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치며 펼쳐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에 이어 시대극 첩보물로 돌아올 그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03년 아역 광고 모델로 데뷔한 김유정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홍천기’, ‘마이 데몬’ 등 다수의 히트작을 끌어올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 ‘추격자’, ‘우아한 거짓말’, ‘제8일의 밤’ 등 스크린에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가 파리에서의 화제성에 이어 안방 극장 차기작까지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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