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 트라우마에 쓰러진 동하 구했다 “서로 돕고 살아야”…강렬 첫 만남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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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정민아가 엘리베이터에서 트라우마로 쓰러진 동하를 도우며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KBS1TV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에선 다미(정민아 분)가 트라우마에 쓰러진 승윤(동하 분)과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텔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게 된 다미와 승윤. 이때 화재로 인해서 엘리베이터가 섰고 과거 사고의 트라우마에 승윤은 힘들어하며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미는 쓰러지는 그에게 다가가 “정신차리라”고 말했고 물을 찾는 그에게 자신의 물을 먹여줬다.
다미는 덜덜 떠는 그를 보며 “엄마 이사람 어떡해”라고 걱정했고 덜덜 떠는 그의 손을 꼭 잡은 채 “괜찮다. 괜찮을 거다. 저 따라서 쉼호흡부터 하라. 정신 잃으시면 안 된다”라고 외쳤다.
다미의 노력으로 승윤은 다시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이어 승윤이 묵고 있는 객실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했고 힘들어하면서도 거절하는 승윤을 부축하며 “이 판국에 뭐가 민망하냐. 어차피 또 볼 사이 아니지 않나”라고 강조했다. “시간 뺏어서 미안하다”라는 승윤의 말에 다미는 “서로 돕고 살아야죠”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나 돌아서서는 “괜찮겠지? 괜찮아야 하는데”라며 혼자 있을 그를 걱정했다.
집에 돌아와서도 다미는 승윤의 손을 잡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승윤 역시 다미의 도움을 받았던 당시 상황을 돌아보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진희(강경헌 분)는 아들 도윤(배지완 분)의 짝으로 강예리(김나은 분)을 마음에 두고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고 별로 내켜하지 않는 도윤에게 짝으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것을 권했다. 그러면서 예리를 며느릿감으로 점찍은 이유를 돌아보며 “걔가 왜 그렇게 며느릿감으로 마음에 드냐교? 엄마는 네 옆자리에 내 마음대로 굴릴 수 있는 구슬이 필요하단다”라고 속으로 말하며 악녀 본색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엄마가 미쳤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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