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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승자는 톰 홀랜드…’스파이더맨’, 600만 목전→박스오피스 1·2위 싹쓸이

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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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톰 홀랜드가 박스오피스 1·2위를 싹쓸이하며 활짝 웃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3주 차에 돌입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6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으로 시리즈 최고 흥행 신기록을 앞둔 톰 홀랜드는 본인의 또 다른 주연작 ‘오디세이’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를 완벽히 장악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지난 주말(8월 7일~8월 9일)에 1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수는 5,912,185명을 기록하고 있어, 최근의 페이스라면 금일 6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내에서 최고 흥행 신기록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홈커밍'(725만)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의 관객수는 가시권에 들어왔고, 지금의 흥행세가 지속된다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802만 관객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피터 파커의 성장과 함께 다채로운 액션을 담아내며 호평을 끌어냈고, 입소문을 타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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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함께 그가 주연으로 활약한 ‘오디세이’까지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올여름 극장가의 주인공이 됐다. 1주일 간격으로 두 작품이 공개됐고, 먼저 공개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7일 연속 1위를 달렸다. 이후 ‘오디세이’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은 뒤 5일 연속 1위를 질 주 중이다.

두 작품은 치열하게 경쟁하며 8월 극장가의 흥행을 주도 중이다. 금일 실시간 예매율(오전 9시 기준) 역시 ‘오디세이'(44.9%)가 1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39.6%)가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후에도 ‘톰 홀랜드vs톰 홀랜드’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톰스파’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에 도전하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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