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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조정석이 개인 채널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배우 윤진이도 이와 같은 뜻을 밝혔다. 그는 구독자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윤진이는 21일 자신의 채널 ‘진짜 윤진이’ 공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공주님들(구독자 애칭). 저에게 재정비 시간이 필요해서 조금만 쉬어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공주님들과 매주 만나고 싶었는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아쉽다”며 “육아와 병행하려 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금 더 지치기 전에 잠시 숨 고르고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 채워서 공주님들 곁으로 돌아오려고 한다”며 “그동안 공주님들도 밥 꼭 챙겨 먹고 잠도 푹 자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셔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덧붙여 그는 “곧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다. 늘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아이 키우면서 촬영까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방전되면 안 돼요. 충전하는 시간 꼭 가지세요!”, “푹 쉬고 오세요. 기다릴게요”, “중간중간 쉬어가야 오래갈 수 있어요. 잘 결정하셨어요” 등 댓글로 그를 격려했다.
앞서 배우 조정석도 4일 전 자필 편지로 영상 제작 중단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구독자 50만처럼 저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댕이 동생이 태어났다”며 “당분간 육아로 영상 제작이 쉽지 않을 것 같다. 미리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아쉬워했다. 그도 “아주 잠깐만 쉬었다가 이른 시일 내에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임메아리 역으로 첫 작품부터 큰 흥행에 성공했다. 그는 그해 연말 시상식에서 2관왕에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10년 후 4살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제이 양을 얻었고, 지난해 제니 양을 품에 안았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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