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맏딸’ 남보라, 클래스가 다른 子 백일잔치…”양가 모이니 20명 북적북적”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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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남보라가 지난 6월 태어난 아들의 백일을 맞아 양가 가족 20여 명과 함께 시끌벅적한 잔치를 열었다. 백일상을 차리며 새벽 수유로 밤을 지새웠던 지난 시간이 떠올라 울컥했다는 감회도 함께 전했다.

남보라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아가 100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백일잔치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은 전통 백일복을 입고 복건까지 쓴 귀여운 차림이었다. 차려진 백일상 앞에 의젓하게 앉은 모습과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사랑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잔치에는 양가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남보라는 “100일 잔치에 가족들이 많이 축하해줬다”며 “북적북적 두 집 식구 다 모이니 거의 20명 가까이 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잔치의 주인공인 아들은 사진 촬영이 끝나자마자 깊은 잠에 빠졌다. 그는 “콩알이는 이날 사진 찍고 바로 자 버려서 콩알이 없는 백일잔치가 되어 버렸지만, 가족들은 신나게 잘 놀고 갔다”며 “잔칫집같이 시끌벅적했다”고 유쾌한 소감을 덧붙였다.
100일상을 준비하며 그간의 육아를 돌아본 속내도 털어놨다. 그는 “100일상을 차리면서 그간 밤새 새벽 수유했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 뭔가 울컥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100일 동안 건강하게 커 준 콩알이가 기특하고, 돌보느라 고생한 우리(엄마, 아빠) 서로에게 수고했다고 토닥토닥해 줬다”며 “콩알아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 줘. 사랑해”라고 마음을 전했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올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2005년 MBC 예능 ‘일밤 – 천사들의 합창’에서 13남매의 맏딸로 얼굴을 알린 그는 이듬해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상어’, ‘효심이네 각자도생’ 및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남보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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