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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김지영이 기쁜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예비 남편이 앞당겨진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다. 김지영은 결혼을 앞두고 드레스 자태를 미리 뽐냈다.
김지영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점점 지친 기색이 역력한 미소. 드레스 여러 벌 입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10월에 촬영해 뒀던 영상인데 드디어 보여드린다. 이미 촬영은 마쳤지만 지룽이들의 원픽이 너무 궁금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느낌 참고해서 본식 드레스 고를 때 반영해 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본식 땐 영상 속 날렵한 사람은 없을 예정이다. 현재 영상 속 체중보다 3.7kg이 늘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그는 임신 중이다.
김지영은 6일 전 “재작년 어느 날 심하게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을 만났다”며 “함께 걷는 시간들은 자연스레 40년 뒤 미래까지 그려보게 만들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의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지만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 게 쉽지 않았다”며 임신 사실도 언급했다.
그의 예비 남편은 국내 최대 규모 유료 독서 모임 플랫폼 ‘트레바리’를 창업한 윤수영 대표다. 윤 대표도 같은 날 “지영이 덕분에 함께해 오는 동안 조금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 왔던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며 결혼식 날짜가 2월 1일임을 명시했다.
승무원으로 재직하던 김지영은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다가 2023년 ‘하트시그널 4’에 출연했다. 이후 청순함과 단아함으로 사랑받고 개인 채널과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고,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고정 출연하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가 됐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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