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내 선택에 자괴감 느껴”…안타까운 ‘주식 잔혹사’ 고백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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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주식 투자에 얽힌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팬들과 나눈 소소한 대화 속에서 뜻밖의 고백이 나왔다.

이솔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계정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팬들과 반말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친근하게 소통했다.
주식 이야기는 한 팬의 질문에서 시작됐다. 어떤 종목을 갖고 있냐는 물음에 이솔이는 “나 주식 잘 안 해. 그럼에도 그 와중에 하도 불장이라길래 최근에 하이닉스 280에 들어갔어”라고 답했다. 평소 주식과 거리가 멀었지만 시장이 뜨겁다는 소식에 뒤늦게 투자에 뛰어든 셈이다. 이어 자신의 투자 선택을 돌아봤다. 이솔이는 “내가 요즘에 내 선택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는 경우가 되게 많은데 그중 하나가 주식이야”라고 고백했다.

최근 사주 상담을 본 일화도 덧붙였다. 그는 “최근에 명리학 보고 왔거든. 나는 요행을 바라면 안 된대. 부지런히 벌어서 부지런히 부를 쌓아 가는 일개미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탕을 노리기보다 성실하게 모으는 쪽이 맞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바쁜 하루 일과도 공개했다. 이솔이는 “아침에 미팅 다녀오고 조금 전에 집에 와서 쉬고 있다. 이따가 강아지 병원 갔다가 피팅하러 갈거다”라고 설명했다. 지하차도를 잘못 타 미팅 장소까지 한참을 헤맸다는 사연도 전했다. 그는 “그래서 울면서 미팅 갔다. 왜냐하면 어저께 밤에 아파서 한숨을 못 잤다”고 털어놨다. 이솔이가 여성암 투병 중인 만큼 팬들의 걱정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개인 채널 활동 계획을 묻는 팬도 있었다. 이솔이는 “항상 조금씩 시도 중이긴 한데.. 현생에 치여서 사느라.. 내 현생은 그냥 일개미인데 괜찮겠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솔이는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우정씨’로 연기 활동을 했다. 이후 직장 생활을 하다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MBC ‘미쓰와이프’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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