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동생 생일 위해 권성준 셰프 레스토랑 방문.. “타인 위해 돈 쓸 때 훨씬 큰 행복”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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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오연수가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13일 오연수의 유튜브 채널엔 “일상의 기록, 가을 한강 그리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함께 건강검진에 나선 모습이다. 검진 전 날 과일과 삶은 달걀 등으로 가볍게 끼니를 대신한 그는 “나는 말을 잘 들어서 멀멀한 음식만 먹었다. 남편도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손지창의 알약을 직접 잘라 세팅해주곤 “큰 알약을 못 넘기는 사람이라 잘라서 먹이고 있다”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도 뽐냈다.
검사를 마친 뒤에야 죽으로 식사를 한 그는 “원래 음식을 잘 안 먹어도 먹지 말라는 게 있으면 더 먹고 싶다”며 웃었다. 귀가 후에도 그는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며 행복을 만끽했다.




이날 오연수는 홀로 한강 나들이도 했다. 한강버스에 탑승한 그는 “서울 숲 선착장에서 출발해 반포를 거쳐 여의도로 간다.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놀랐다. 바람도 시원하고 물비린내도 안나고 마치 외국에 와서 배를 타는 느낌이었다. 한 번 쯤은 타볼 만하다”며 감상을 내놨다.
오연수는 또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아 특별한 식사를 했다. 그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친사회적 지출의 효과에 대해 실험했는데 자신을 위해 돈을 쓸 때보다 타인을 위해 돈을 쓸 때 사람들은 훨씬 큰 행복을 느낀다고 하더라. 행복은 누가 정해주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정하는 것”이라고 행복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동료배우 손지창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오연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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