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배우, 10년 만 또 기내 소동→승무원 폭행 혐의로 체포…”건강 문제” 해명 [할리웃통신]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미국 배우 셀마 블레어가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1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블레어는 지난 11일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으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 안에서 비행 중 문을 열려고 했다. 이를 말리던 승무원 한 명을 때리고 다른 한 명을 치아로 깨문 혐의를 받고 있다.

매체는 사건이 델타항공 938편에서 벌어졌으며, 승무원들이 블레어를 제지해야 했다고 수사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이후 비행기가 뉴욕에 착륙하자 탑승구에서 대기하던 경찰이 출동했고, 블레어는 그 자리에서 체포돼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무원 2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다. 블레어가 이송된 곳은 뉴욕 자메이카 병원이다. 미 연방수사국(FBI)도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블레어 측은 건강 문제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블레어의 대리인은 버라이어티에 블레어가 응급 상황을 겪었고 그것이 문제의 행동으로 이어졌다며, 착륙 직후 곧바로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안정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응급 상황이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델타항공은 무질서하거나 불법적인 행위를 일절 용납하지 않으며, 고객과 승무원의 안전이 항상 우선이라는 입장을 냈다. 항공사 측은 이번 일로 운항에 차질은 없었고, 여객기는 예정보다 일찍 JFK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블레어가 기내 소동에 휘말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6년에도 당시 네 살이던 아들과 함께 비행기를 탔다가 소동 끝에 기내에서 내려진 적이 있다. 당시 블레어는 정신을 잃는 블랙아웃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블레어는 1995년 어린이 드라마로 데뷔해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금발이 너무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금발이 너무해’에서는 리즈 위더스푼이 연기한 주인공의 라이벌 비비안 역을 맡았다. 블레어는 2018년 10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투병 사실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해 왔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셀마 블레어




![김준연, 박세미와 결혼 인정→두 반려견에 벅찬 심정…”너희들의 아빠가”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13153433/CP-2022-0227-40345023-thumb-240x160.jpg)
![다비치 이해리 ‘300평 규모’ 자택 공개…”자연의 에르메스” 타블로도 감탄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13153349/CP-2022-0227-40345022-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