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이솔이, 20대에 전하는 뼈 아픈 조언→건강 회복에 5년…”잘 자는 게 최우선”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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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항암 치료 이후 건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이십대로 돌아가 딱 하나만 조언 할 수 있다면, 잘 먹고 잘 자라고 할 것이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그걸 놓쳐서 건강 회복하는 데 장장 5년을 보내고 있다”며 2022년 여성 암 판정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음을 밝혔다. “강아지들 병원과 미팅으로 일과를 부지런히 잡아두고 정작 나를 챙기는 일은 맨 뒤로 밀려 있는 날이었다”라며 그는 당일 스케줄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20대를 돌아보면, 잘 먹고 잘 자는 것보다 다른 것들을 우선 했던 날들이 정말 많았다. 하고 싶고, 해야 했던 일들 사이에서 자신을 갈아 넣는 게 가장 쉬운 선택이었다”며 자신의 20대를 돌아봤다.

이솔이는 투병 이후 건강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게시된 글에서 그는 “한 번 건강이 무너지고 나서야 잘 먹고, 잘 자는 건 절대 미루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규칙적인 시간에 좋은 음식을 먹고, 양질의 수면을 하는 게 건강을 위한 회복의 기본이라는 건 모두 알고 있지 않냐(실천이 어려울 뿐)”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말했다. 마치며 그는 “거창하게 마음먹지 않아도 오늘의 나를 챙기는 작은 선택 하나하나가 모여 체력도 면역도 건강도 쌓이게 되는 거다”라고 당부했다.

이솔이는 2025년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그는 2020년 결혼 후 퇴사한 뒤 아이를 준비하던 중 약 5개월 만에 여성 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약 6개월간 수술 및 세포독성 항암 치료를 받았으며 응급실을 오가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최근 그는 암 산정 특례 종료를 앞두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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