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돌연 홀로 韓 떠나 미국으로…”미래 불안정해→결정 내릴 것”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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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미나의 남편 류필립이 홀로 미국 애틀랜타로 건너가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류필립은 부부 채널 ‘필미커플’에 ’17살 연상 아내와 떨어져 7kg이 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열심히 한 번 살아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진 그는 대형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아래 5km 조깅에 나섰고, “3일 전 공원에서 뛰었는데 반딧불도 있고 사슴도 다니고 어마어마하게 청정한 공원이다. 뛰는 코스가 아름답다. 숲이 울창해 햇빛을 받을 일이 없다”고 현지의 자연환경을 소개했다. 이후 지인들과 멕시칸 레스토랑을 찾아 타코를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일주일 앞선 지난달 28일에는 ’17살 연상 아내와 떨어져 미국으로 왔습니다’라는 영상으로 미국행 소식을 처음 알렸다. 3주 만에 10kg이 쪘다는 그는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글을 남긴 데 이어 “어떻게 말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어렵게 입을 뗐다. 그러면서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부분 때문에 갑작스럽게 미국에 오게 됐다. 많은 결정을 해보려고 한다”고 떠나온 배경을 털어놨다.

머무는 집을 공개하면서는 “좋은 집이다. 아내(미나)가 층고 높은 집을 좋아한다”고 했고, “두 달 치 옷을 챙겨오긴 했는데 아내한테 미안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내가 미국 간다니까 몸에 좋은 걸 막 챙겨줬다”며 미나가 준비해 준 아보카도, 토마토, 치즈로 아침을 해결한 뒤에는 “힘들 때일수록 잘 먹으며 정신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동 계획을 예고했다.
미나 역시 지난달 10일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이 미국으로 떠나 혼자 지낸 지 2주가 됐다고 알리면서 지인들과 북한강 나들이에 나선 일상을 공유했다. 17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은 2015년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 혼인신고를 마쳤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필미커플’,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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