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주병진, 나이 잊은 동안 외모→풍성한 머리숱 비결…”오래전부터 약 먹어”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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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주병진이 세월이 무색한 외모와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해 온 비결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주병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세리는 주병진을 보자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어렸을 때 ‘일밤’을 너무 좋아했다. 그 기억만 엄청 난다”라며 “제가 어렸을 때니까 몇십 년 전인데 되게 동안이시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주병진은 “지금 변장하고 와서 그렇다”라며 특유의 너스레로 받아쳤다.
이영자도 주병진의 한결같은 모습을 짚었다. 이영자는 “선배님을 알 때부터 지금까지 이 스타일을 보고 있다”라며 오랜 시간 유지해 온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그러자 주병진은 머리카락에 얽힌 비밀을 털어놨다. 그는 “새치가 아니라 흰머리가 나기 시작할 때부터 염색했다”라며 “내가 얼마나 백발인지 나도 모른다. 조금만 자라도 여기 하얀 띠가 생긴다. 염색한 지 몇십 년 됐다”라고 고백했다.
머리숱 관리법도 공개했다. 이영자가 “머리숱은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 않냐”라고 묻자, 주병진은 “숱이 많이 나게 하는 약도 있다. 바르는 것도 있고 먹는 약도 있다”라며 “오래전부터 약을 먹었다. 안 그랬으면 다 빠졌을 것”이라고 답했다. 흰머리는 염색으로, 머리숱은 약으로 꾸준히 관리해 왔다는 것.

1958년생인 주병진은 올해 68세다. 1977년 TBC 전속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그는 1990년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주병진 쇼’ 등을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주병진의 방자전’ ‘매일 그대와 주영진입니다’ ‘개밥 주는 남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주병진은 속옷 회사 ‘좋은사람들’을 창업해 사업가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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