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미나미가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났지만, 결국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는 일본에 간 리센느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거제 야호’ 밈으로 많은 화제가 된 리센느 미나미는 제작진으로부터 선물을 받게 됐다. 바로 여행이었다. 미나미는 “전 일본 스케줄 할 땐 단 한 번도 쉰 적이 없다”라며 “전 통역도 해줘야 하니까 한 번도 일본에서 쉰 적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미나미에 의한 미나미를 위한 오사카 투어”라며 미나미의 공헌을 기리는 투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미나미가 왕이 되고, 다른 멤버들이 분신이 되는 것. 미나미는 멤버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말에 좋아하면서도 “내가 뭐 잘했나? 나중에 더 큰 게 올 것 같다. 왜 갑자기 잘해주세요?”라고 불안해했다.




그렇게 오사카 여행을 떠난 미나미와 분신들.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그냥 심부름꾼 아니냐”, “저희는 왜 예쁘게 안 입혀주냐”라고 투덜거렸다. 배가 고픈 멤버들은 미나미에게 “배고프지 않냐”라고 몰아갔고, 미나미는 멤버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분신술을 썼다.
먼저 아침 식사를 하러 간 미나미는 식당 섭외를 위해 막내들을 보냈지만, 제대로 되지 않자 결국 직접 나섰다. 식당에서도 멤버들을 집중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자, 한숨을 쉬는 미나미. 이어 모찌 만들기에 나선 미나미는 “모찌까지가 딱 좋았던 것 같다. 모찌를 만들고 나서 시간이 별로 없다는 걸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주어진 시간은 고작 30분. 타코야키 팀과 쇼핑 팀으로 나뉘어 시간을 절약하려 했지만,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쇼핑 팀은 타코야키 팀은 모두 유혹에 흔들렸다. 지친 미나미는 “비 와서 편두통 오나”라고 토로하기도. 이후 ‘가챠샵’ 앞에 있는 멤버들을 본 미나미는 인터뷰에서 “제 표정 보시면 알 텐데, 진짜 화가 났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아직 악몽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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