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에 4600만 원 결제…’이상화♥’ 강남, “손 떨려”→긴장감 폭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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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강남이 포켓몬 카드 두 장을 손에 넣기 위해 4600만 원을 결제했다.
지난 1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전세계 1등 포켓몬 카드. 강나미가 손에 넣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남은 국내 최대 규모의 포켓몬 카드 행사장을 찾았다. 평소 포켓몬 카드 수집을 즐기는 그는 “초대받은 것도 아닌데 그냥 왔다. 이런 건 처음”이라며 행사장 곳곳을 둘러봤다.

현장에 등장한 카드들의 가격은 만만치 않았다. 130만 원대부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카드가 줄지어 있는 가운데 강남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4,600만 원짜리 카드 두 장 세트였다. 그레이딩 번호가 연속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조합으로, 강남이 이전부터 구매를 고민했던 카드였다.
그러나 웬만한 자동차 한 대 가격에 달하는 금액에 강남도 쉽게 지갑을 열지 못했다. 그는 일단 부스를 떠난 뒤 “원래 사려고 했던 카드다. 그레이딩 번호 때문에 더 사고 싶다”며 고민했다.

강남은 지인에게 “가격이 맞냐”고 물으며 실제 시세도 확인했다. 적정한 수준이라는 답을 들은 뒤에도 직접 가격을 비교하며 한동안 고민을 이어간 그는 “내가 봤을 때 오늘 여기서 제일 좋은 카드인 것 같다”며 결국 구매를 결정했다.
4,600만 원을 결제한 강남은 “손 떨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나 일해야겠다. 많이 해야겠다. 다 가져와라. 다 할 테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남의 남다른 포켓몬 카드 사랑은 앞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도 알려진 바 있다. 최근 아내 이상화는 강남이 아끼는 포켓몬 카드 컬렉션을 몰래 처분한 것처럼 꾸미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당시 카드숍에서 감정한 강남의 컬렉션 가치는 약 2억 원으로 추정됐다. 보유 카드 중에는 루이지 피카츄와 20주년 기념 피카츄 등 희귀 카드도 포함됐으며, 일부 카드의 가치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강남 역시 과거 희귀 카드 한 장의 가치가 1,000만 원을 넘는다고 밝힐 정도로 꾸준히 카드를 수집해왔다. 그는 포켓몬 카드 수집을 재테크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취미로 즐기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하기도 했다.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신동엽, 이수지, 지예은 등이 소속된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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