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박한별, 제주서 카페 하더니…돌연 ‘김밥집’ 취직 “인생 첫 알바”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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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박한별(41)이 김밥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고등학생 때 데뷔해 한 번도 해 보지 못했던 아르바이트를 콘텐츠로 처음 경험했다.

지난달 30일 박한별의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박한별의 인생 첫 알바 체험. 김밥집 오픈 준비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한별은 “제가 오늘 취직을 했다. 첫 출근”이라며 한 김밥집으로 향했다.
가게 주인은 박한별의 오랜 인연이었다. 그는 “제가 드라마 한창 많이 찍을 때 같이 다녔던 언니”라며 과거 함께 일한 스타일리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갑자기 김밥집에서 김밥을 말고 있다고 해서 처음엔 너무 웃겼다”며 “진심을 다해서 이렇게까지 성장했다”고 감탄했다. 사장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느냐고 묻자 박한별은 “못 해봤다”고 털어놨다. 일찍부터 연예계에서 활동한 탓에 아르바이트를 할 틈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막상 일을 시작하자 하소연이 이어졌다. 박한별은 “햄을 자를 때는 오른쪽 팔목이 아프고, 지단을 부칠 때는 왼쪽 팔목이 아프다. 이걸 아기 엄마한테 시키냐”고 투덜거렸다. 사장이 “몇 시간이나 했다고 아프다고 그러냐”고 핀잔을 주자, 그는 “아기 낳아봐라. 손목이 약해진다. 아기도 안 낳아보고 저런 소리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밥집은 체험이지만, 박한별에게 가게 운영은 낯선 일이 아니다. 그는 2021년 제주도에 카페를 열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앞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복귀는 꿈도 꾸지 않는다. 다른 직업을 찾기 위해 카페를 차렸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에도 자신의 계정에 카페 정원 사진과 함께 “내 카페지만 미치도록 예쁘네”라는 글을 남겼다.

1984년생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이후 활동을 멈추고 제주에 정착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박한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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