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아이유’ 윤영경, 6년 공무원 마침표…♥남창희와 결혼 7개월 만에 새출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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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한강 아이유’로 이름을 알린 배우 출신 윤영경이 6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코미디언 남창희와 결혼한 지 7개월여 만에 전한 새 출발 소식이다.

윤영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새로운 세상을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대문구청 건물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동대문구청 공식 채널 리포터로도 활동해 왔다.
공직을 떠나는 길에는 남편의 응원도 함께했다. 윤영경은 “오빠가 준비해준 감동 케이크”라며 사진 한 장을 더 공개했다. 케이크에는 ‘영경 6년간 수고했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6년 동안 일해 온 아내를 위해 남창희가 직접 준비한 선물로 보인다.

윤영경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善)에 올랐다. 이듬해 영화 ‘국제시장’으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웹드라마 ‘가장 완벽한 고백 사기단’ 등에 출연했다.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2014년 MBC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이었다. 가수 아이유를 닮은 외모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었다. 마지막 출연작은 2022년 개봉한 영화 ‘뜨거운 피’다.

두 사람의 인연은 친구의 소개로 시작됐다. 남창희는 지난 7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친구가 전화 와서 취미가 맞는 사람이 있다고, 한번 만나보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자연스러운 모임인 줄 알고 나왔던 윤영경은 친구를 통해 남창희의 마음을 전해 들은 뒤 한동안 연락을 끊기도 했다. 하지만 윤영경이 먼저 메시지를 보내오면서 관계가 다시 이어졌다. 남창희는 “내일 바로 만나자고 내가 먼저 했다. 그때는 무조건 직진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그날부터 1일이 됐다”고 털어놨다. 4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올해 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부부가 됐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윤영경, 라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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