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 피해’ 31기 순자, 종영 4개월 만에 180도 바뀐 생활…”연봉 삭감→단축 근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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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순자가 방송 이후 달라진 직장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채널 ‘딘라알’에 올라온 ‘책 표지만 보다 온 김에’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한 순자는 ‘나는 솔로’ 종영 이후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현재 한 출판사에서 북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라는 그는 “이전의 일상으로는 돌아가기가 힘든 지점이 있다. 그래서 지금 약간 이렇게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조금 크게 많이 달라진 거는 다른 일들을 많이 병행하게 돼서 회사에 온전히 힘을 다 쏟기가 힘들었다”고 답했다.

고민 끝에 회사 대표와 논의를 거쳐 외부 활동과 본업을 겸하기로 했다고. “사장님께서도 겸업을 흔쾌히 더 해도 된다고 하셨다”는 순자는 업무량 부담을 덜기 위해 맡고 있던 직책도 넘겼다고 알렸다. 그는 “회사 일이 너무 많다 보니까 팀장직도 내려놨다”며 “연봉을 절반 가까이 (자진해서) 삭감하고 2시간 일찍 퇴근하는 단축 근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1기는 방영 당시 뒷담화 및 왕따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기수다. 룸메이트였던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를 두고 나눈 대화를 다른 방에서 우연히 들은 당사자가 괴로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세 사람이 험담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결국 이들은 종영 다음 날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생중계에 나와 해당 논란에 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5월 방송에서는 같은 기수 경수와 서로를 최종 선택해 짝으로 맺어졌다. 촬영이 끝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마지막 회 직후 진행된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에서 현실 커플임을 직접 인정했고, 현재 각자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연애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딘라알’, ENA·SBS Plus ‘나는 솔로’, 31기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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