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제대로”…빠니보틀, 위고비 단약 후 공식 석상→한층 후덕해진 모습에 누리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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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이 비만 치료제 투여 중단 후 발생한 체중 변화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전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빠니보틀은 한층 후덕해진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현장 포토 기사를 통해 그의 근황이 공개되자 주요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체중 증량 여부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이어졌다.

앞서 빠니보틀은 자신의 채널 및 방송 콘텐츠를 통해 마운자로·위고비 등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를 활용해 감량에 성공했던 경험과 함께, 단약 후의 솔직한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욕구 등으로 인해 약물 투여를 중단했음을 알리며, 추후 체중 관리가 필요해지면 다시 주사제를 고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번 공식 석상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은 과거 다이어트 전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체구가 커진 상태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주사를 끊고 식단이나 운동 관리가 병행되지 않으니 바로 요요가 온 것 같다”, “단약 후 식욕이 폭발해 이전보다 살이 더 찌거나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주변에서도 약을 끊자마자 전보다 더 찌는 사례를 많이 봤다”며 비만 치료제 단약 후 발생하는 요요 현상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본인이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선택한 것이니 개인의 자유다”, “살은 쪘을지 몰라도 피부만큼은 이전에 비해 훨씬 좋아 보인다”, “기사 제목처럼 정직하게 요요가 온 모습이 오히려 인간적이다”라며 유쾌하고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채널에 ‘세계 최대 크기 크루즈 타고 신혼여행 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여자친구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영상 속 여자친구는 게임 아이디를 딴 ‘메로나’라는 이름으로 소개됐으며, 그는 “신혼여행을 먼저 왔다. 결혼은 아직 안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87년생인 빠니보틀은 올해 38세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빠니보틀’,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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