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마’ 같네…아이유, 아기 품에 안고 ‘미소 가득’→온기 넘치는 일상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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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짧아진 머리 스타일과 함께 소소한 무대 밖 일상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아이유는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에 “단발인의 삶”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편안한 티셔츠와 잠옷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부터 차 안에서 모자를 눌러쓴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 속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가까이서 담아내는가 하면, 흐트러진 머리까지 연출 없이 그대로 드러내며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흰색 원피스를 입고 아기를 능숙하게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한쪽 귀에 흰색 패치를 붙인 사진 등 꾸밈없는 순간들이 나란히 이어져 무대 뒤 편안하고 솔직한 시간을 짐작게 했다.

앞서 아이유는 2022년 다큐멘터리를 통해 닫혀 있어야 하는 이관이 지속적으로 열려 자신의 소리가 크게 들리는 ‘이관개방증’ 진단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지난 7월 증상 악화로 인해 9월 예정됐던 콘서트를 취소하고 정규 6집 발매를 연기했으나, 소속사 측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으며 최상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아이유는 지난 10일 절친 유인나를 향한 곡인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솔메이트’와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선공개하며 음악적 행보를 이어갔다.

개인사에도 변화가 있었다. 아이유는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배우 이종석과 지난 7월 결별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러 변화 속에서도 그는 자신만의 속도로 일상과 음악 활동을 차근차근 이어 나가고 있다.
대표곡 ‘좋은 날’, ‘밤편지’ 등을 통해 독보적인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아이유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무대 위 화려함과 일상의 솔직함을 넘나드는 그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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